평화저널 플랜P는 오는 12월, 겨울호(제14호) 발간을 마지막으로 ‘완간’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2019년, 평화를 위해 일하는 여러 손이 단단히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고
평화저널 <플랜P> 편집팀이 처음 모였습니다.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9월, 창간호 ‘People, 사람’을 시작으로,
제2호 ‘Pause, 멈춤’,
제3호 'Path, 길',
제4호 'POW(Prisoner of War)',
제5호 ‘Post 9.11’,
제6호 ‘Press, 언론’,
제7호 ‘Public, 공공성’,
제8호 ‘Pluralism, 다원주의’,
제9호 ‘Place, 장소’,
제10호 ‘Poverty, 가난’,
제11호 ‘Power, 힘’,
제12호 ‘polarized, 양극화된’, 그리고
제13호 ‘participation, 참여’까지
<플랜P>는 알파벳 ‘P’로 시작되는 주제어를 중심으로 일 년에 4번 평화 이야기를 풀어왔습니다.
일상의 평화를 열어 갈 P-word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플랜P는 아쉽게도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마련하지 못해
제14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피워드를 이어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쉼 없이 달려왔던 지난 시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큰 힘을 얻고,
기쁜 마음으로 평화 담론을 이어왔기에,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와 ‘굿바이’의 의미를 담아 ‘폐간’이 아닌 ‘완간’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남은 14호까지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평화저널 플랜P는 오는 12월, 겨울호(제14호) 발간을 마지막으로 ‘완간’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2019년, 평화를 위해 일하는 여러 손이 단단히 연결되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고
평화저널 <플랜P> 편집팀이 처음 모였습니다.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9월, 창간호 ‘People, 사람’을 시작으로,
제2호 ‘Pause, 멈춤’,
제3호 'Path, 길',
제4호 'POW(Prisoner of War)',
제5호 ‘Post 9.11’,
제6호 ‘Press, 언론’,
제7호 ‘Public, 공공성’,
제8호 ‘Pluralism, 다원주의’,
제9호 ‘Place, 장소’,
제10호 ‘Poverty, 가난’,
제11호 ‘Power, 힘’,
제12호 ‘polarized, 양극화된’, 그리고
제13호 ‘participation, 참여’까지
<플랜P>는 알파벳 ‘P’로 시작되는 주제어를 중심으로 일 년에 4번 평화 이야기를 풀어왔습니다.
일상의 평화를 열어 갈 P-word는 아직 많이 남았지만,
플랜P는 아쉽게도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을 마련하지 못해
제14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피워드를 이어가지 않기로 했습니다.
쉼 없이 달려왔던 지난 시간,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독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큰 힘을 얻고,
기쁜 마음으로 평화 담론을 이어왔기에,
‘최선을 다했다’는 의미와 ‘굿바이’의 의미를 담아 ‘폐간’이 아닌 ‘완간’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남은 14호까지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께서도 끝까지 함께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