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미리보기
이 도시가 잃어버린 거의 모든 것들이,
이 도시가 어떻게든 없애려 하는
그 조그마한 공간에 다 모여 있다.
서로를 챙기는 살뜰한 마음과
거추장스러운 인간관계의
그리웠던 부산물들이 넘실거린다.
- 플랜P 2022.10/ 이종건
옥바라지선교센터
우리가 같이 평화롭기 위해서는
홈리스 상태에 있는 분들에게
평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홈리스는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우리의 평화가 사실은
홈리스 당사자분들의 평화와 맞닿아 있어요.
- 플랜P 2022.10/ 이동현
활동가
분명한 것은 청년 세대 자체가
경제적 취약계층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학생이든 취업준비생이든 수입 없이
청년으로 사는 것 자체가 취약계층이 되기 쉽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가 겪었던 절대적 빈곤시대와
비교하면 지금이 훨씬 풍요롭지만,
수입이 없는 청년 세대는 분명
취약 계층입니다.
-플랜P 2022.10/ 이문수
청년문간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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