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P>는 이번 호 키워드 ‘PUBLIC’을 통해 소통, 공감, 참여, 연대하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공공성의 재구성을 제안합니다. 우리 사회의 공공성이 국가 주도의 획일적이고, 총량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좀 더 섬세하고 유연하게 구조될 수는 없을까? 공공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공공의 바깥과 우리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 인간을 넘어 비인간존재도 포괄하는 서로 돌봄의 공공성으로 나아갈 수는 없을까? 이번 호의 각 꼭지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공공성의 개념으로부터 시작해 청년, 노인, 장애인, 이주여성, 노점상, 강제철거민들의 아픔을 돌아보고, 주거, 건축, 도시재생, 의료, 국가 예산, 육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공성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목차
Overview 들어가며
플랜P의 여섯 번째 키워드, Public
P-word 특집
각자도생의 사회:공공성과 대화하기 – 목광수
Focus on 포럼
서로 돌봄과 공공의 바깥 – 백진앙, 손병기, 이문수, 이종건
Interview 만남
[인물] 절망을 기록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다 - 최인기
[단체] 대화가 곧 공공성이다 - (사)갈등해결과대화
Caring 돌봄
나의 할 수 있음 : 거리의 연대 – 홍성환
Voice 대담
10대들이 생각하는 공공성 - 박숙영
Issue 이슈
이주여성과 함께, 차별의 현장에서 변화를 외치다 – 김혜정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건축의 공공성에 대하여 – 김복기
Voice 기고
마을 공동체가 꿈꾸는 의료·돌봄의 미래 - 손성실
Learning 배움
왜 세금을 내고, 예산을 지출할까 - 이상민
Culture 문화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 – 최광훈
Stories 이야기
내가 상관할 바 – 김가연
Notice 공지
플랜P에서 알립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울리는 세미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우리가 바라고 그리는 뉴노멀의 따듯한 공공성은 꽃망울이 터지듯 봄처럼 우리 곁에 찾아오겠지요.
. <플랜P>가 당신의 봄을 응원합니다.
<플랜P>는 이번 호 키워드 ‘PUBLIC’을 통해 소통, 공감, 참여, 연대하는 시대정신이 반영된 공공성의 재구성을 제안합니다. 우리 사회의 공공성이 국가 주도의 획일적이고, 총량적인 접근에서 벗어나 좀 더 섬세하고 유연하게 구조될 수는 없을까? 공공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공공의 바깥과 우리 세대뿐 아니라 미래 세대, 인간을 넘어 비인간존재도 포괄하는 서로 돌봄의 공공성으로 나아갈 수는 없을까? 이번 호의 각 꼭지는 이러한 물음에 대한 답을 찾고자 공공성의 개념으로부터 시작해 청년, 노인, 장애인, 이주여성, 노점상, 강제철거민들의 아픔을 돌아보고, 주거, 건축, 도시재생, 의료, 국가 예산, 육아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공성의 의미를 되새겨봅니다.
목차
Overview 들어가며
플랜P의 여섯 번째 키워드, Public
P-word 특집
각자도생의 사회:공공성과 대화하기 – 목광수
Focus on 포럼
서로 돌봄과 공공의 바깥 – 백진앙, 손병기, 이문수, 이종건
Interview 만남
[인물] 절망을 기록하고, 희망을 이야기하다 - 최인기
[단체] 대화가 곧 공공성이다 - (사)갈등해결과대화
Caring 돌봄
나의 할 수 있음 : 거리의 연대 – 홍성환
Voice 대담
10대들이 생각하는 공공성 - 박숙영
Issue 이슈
이주여성과 함께, 차별의 현장에서 변화를 외치다 – 김혜정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건축의 공공성에 대하여 – 김복기
Voice 기고
마을 공동체가 꿈꾸는 의료·돌봄의 미래 - 손성실
Learning 배움
왜 세금을 내고, 예산을 지출할까 - 이상민
Culture 문화
노래를 불러서 네가 온다면 – 최광훈
Stories 이야기
내가 상관할 바 – 김가연
Notice 공지
플랜P에서 알립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서 울리는 세미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 우리가 바라고 그리는 뉴노멀의 따듯한 공공성은 꽃망울이 터지듯 봄처럼 우리 곁에 찾아오겠지요.
. <플랜P>가 당신의 봄을 응원합니다.